인적자원(HR) 컨설팅 전문기업 티엔에프컨설팅(대표 김형섭)은 지난달 30일, HR SaaS(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 ‘클랩(CLAP)’을 개발한 디웨일(대표 구자욱)과 ‘HR 컨설팅, 성과관리 플랫폼 통합 HR 솔루션 구축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 핵심 역량을 결합해 HR 서비스의 시너지 극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디웨일은 AI 기반 성과관리 플랫폼 ‘클랩’을, TNF컨설팅은 조직 진단 및 인사 컨설팅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HR 통합 서비스를 공동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동 마케팅 및 서비스 패킹을 기획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티엔에프컨설팅은 실시간 조직 진단 플랫폼 ‘TobeHR’을 활용해 사전 진단과 클랩을 통한 성과 관리 및 사후 피드백 체계를 연계하며, ‘진단–컨설팅–사후 성과 관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H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하여, 100인 미만 중소기업의 경우 ‘일터혁신 상생컨설팅’ 지원 사업과 연계해 전액 무료로 HR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디웨일은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에 강점을 보였던 AI 기반 성과관리 및 인사평가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티엔에프컨설팅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HR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엔에프컨설팅 손종진 상무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제공하는 통합 HR 서비스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대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차별화된 HR 솔루션을 통해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원문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